티스토리 뷰

건강

[당뇨에 좋은 과일] 총정리

Dream mom 2022. 2. 22. 14:07

당뇨에 좋은 과일 총정리

당뇨병은 성인병 중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은 합병증을 일으킬만큼 관리가 꼭 필요한 질병인데요. 당뇨에 좋은 과일을 섭취하여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 관리법의 가장 편리하고 실행하기 쉬운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소에는 당 성분 때문에 대부분 과일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당뇨에 좋은 과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당뇨에 좋은 과일

과일에는 염증퇴치, 만성질환 위험도를 줄이는 것까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가득 차있습니다.
또한, 과육 뿐만이 아닌 껍질을 함께 섭취하면 섬유질이 풍부하여 수분 공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과일을 섭취할 때는 생과일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를 조리해 주스, 소스, 베이킹 등을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니 꼭 생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과일은 신선한 것이 가장 좋지만 얼린 것도 괜찮습니다. 냉동 과일은 과일을 수확하자마자 급속 냉동하기 때문에 영양상태가 오랫동안 보존되어 크게 영양소 손실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린 과일의 경우, 첨가제 및 방부제가 없는 것으로 섭취하되 되도록이면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사과>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펙틴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당뇨에 좋은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칼륨 성분이 들어있어 중년기때 자주 걸리는 성인병을 예방하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딸기>

딸기는 겨울철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인데, 많은 단맛이 나는것에 비해 혈당수치는 적게 오르기에 당뇨병 환자들이 섭취해도 좋은 과일입니다. 딸기는 레본보다 비타민C가 1.5배나 높다고 합니다. 또한 칼륩 성분이 많아 혈액 안에 있는 노폐물, 염분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당뇨 개선에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살구>

살구는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는 산화방지제인 활성산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산화 스트레스는 당뇨병을 포함한 심장병, 만성질환 등과 관련이 있는데 산화 스트레스를 낮춘다고 하니 당뇨에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체리>

체리는 항산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염증 퇴치에 도움을 주고, 혈당 지수가 낮은 과일이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과일 통째로 먹게되어 영양이 풍부한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귤, 오렌지>

귤, 오렌지 류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 치유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렌지의 과육은 섬유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분도 풍부해 갈증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렌지는 전해질 또한 공급하는데 전해질은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의 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귤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당뇨환자가 귤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다른 질환인 뇌졸중, 심혈관계, 혈관질병을 예방해줍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키위>

키위는 혈당조절에 필요한 섬유질을 제공합니다. 대부분 키위는 껍질을 깎아먹는데요. 키위는 껍질도 얇아 깨끗하게 씻으면 그대로 먹을 수 있다고 뉴욕의 한 영양사가 발언했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포도>

포도는 비타민K, 구리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구리는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K는 상처를 잘 알물게 하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자몽>

자몽은 미국 당뇨병협회에서 섭취하라고 권장할만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고, GI지수가 낮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GI지수는 과일의 당 지수입니다. 하지만 자몽이 쓴 맛이 나서 설탕, 연유 등을 뿌려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섭취하게 되면 혈당을 높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니 생과일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