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속 쓰림, 임산부 역류성 식도염, 임산부 알마겔 제가 오늘로 임신한지 11주 3일이 되었어요. 곧 있으면 4개월 차로 진입하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 것 같기도 하면서 언제 출산할까 빨리 출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덧, 먹덧, 체덧, 토덧으로 고생하고 있거든요. 5주부터 시작한 입덧이 8-9주 차에 엄청 심해서 피를 토하고, 입덧약을 늘리고 힘든 나날들이였어요. 입덧은 친정엄마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때문에 그런 걸까요? 할머니께서는 얼마나 대단한 녀석이 들어왔으면 그러냐라고 하시더라고요. 입덧이 심하면 그만큼 아기가 잘 크고 있다는 증상이라고도 해서 한편으로는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더라고요. 그래도 입덧은 진..
임산부 정보
2021. 2. 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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