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요즘 저희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홈쇼핑, 그중에서도 에드워드권의 흑마늘 부추파굴고기를 구매를 하셨나봐요. 지난번에 친정갔을 때 엄마가 몇개를 주시더라구요. 감사하게 잘 받아서 요리를 해봤습니다. "에드워드권 흑마늘 부추파불고기" 는 냉동식품이에요.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인터넷에서도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어요. 구매 가능한 링크 함께 올려드릴게요 :) ▲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구매 가능한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 조리 전, 상온에 놨다가 해동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금방 해동이 되더라구요. 보통 냉동식품 하면 한우보다는 외국산 소고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상품은 무려 국내산 등심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부추, 대파도 조금씩 들어있어요. 양념..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제보다는 비가 덜 오는것 같은데, 비오는 날은 김치전이 땡기지요. 어제 퇴근하면서 부침가루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갔어요. 결혼한 지 1년 반 되어가는데, 아직 기본반찬도 잘 못만드는 사람이라.. 사먹을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다. 비오는날이라 그랬는지, 마트에서 부침가루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1kg 2천원에 사들고 왔어요!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부침가루, 얼음물, 김치, 설탕, 참치캔 ! 끝 ! 우선 김치를 먹을만큼 잘게 썰어줘요. 도마에 대고 짜르면 좋으나, 설거지 많아지고. 어차피 섞을꺼 볼에다가 놓고 잘랐습니다. 저는 김치전에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씹는맛이 나는게 좋은사람이라 듬뿍넣었어요.그다..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다들 이틀만 버티면 주말이 찾아오네요. 남은 날도 화이띵입니다! 오늘은 휴가기간동안 끼니를 때우기 위해 집에있는 재료들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정말 이것저것 넣었기때문에 아마 이세상에는 없는 파스타일거에요.재료는 이렇습니다. 베이컨, 새우가 아닌 스팸! 그리고 주 재료였던 깻잎은 씻어놓은 상태라 사진에는 없네요. 상상되는 맛이면서도 약간 기대가 되었어요~ 끓는물에 면을 투하해요. 보통 팔팔 끓는 물 기준 10분이면 딱 좋은 식감으로 익는 것 같아요. 다들 기호에 맞게 익혀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날은 저 혼자 해먹는거라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 만들어 잡히는 면 양이 1인분정도 됩니다.중간 과정 사진이 다빠졌어요.. 면이 익었으면 물기를 빼주고 면수 조금 남겨..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화요일 다들 힘내서 화이팅 하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출근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금방갔네요. 어제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늘은 습하면서 더웠어요. 미세먼지도 좋지 않았구요. 파란하늘이 그립네요. 오늘은 요리똥손인 제가 요리를 해보았어요. 요리라고 말하기도 약간 민망한 정말 쉬운 반찬이에요. 매번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면 진미채볶음은 기본으로 사는것 같은데, 몇그람 되지도 않는게 은근 비싸더라고요. 어제 쉬는날이라 집 앞 과일가게에서 진미채를 소분해서 팔고 있어서! 직접 만들어보자 했습니다. 250g에 6천원이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진미채볶음은 직접 만들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준비물 : 진미채 한움큼(한끼 기준 약 3-4일치), 마요네즈, 고추장, 참기름, 깨소..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연예인 돈스파이크가 한창 티비에 나와서 스테이크를 뜯어 먹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집도 차리고, 이제는 홈쇼핑까지 진출을 했더라고요!당연히 제가 시킨것은 아니고, 엄마가 또 홈쇼핑에서 지르셨나봐요. 저번에 친정을 방문하니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시더라고요. (엄마 최고♥) 역시 엄마라는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대단한 것 같습니다.겉 박스는 이렇게 되어잇구요. 척아이롤 소고기 99% 함유인 200g 짜리 스테이크가 들어있어요. 냉동식품이에요.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게 양념이 되어 있었나봐요. 소고기는 미국산 척아이롤이에요. 조리방법은 우선 해동 후에 조리를 하면 아주 간편한 방법이에요. 유통기한은 냉동식품이다 보니,..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시댁에서 가져온 고구마가 있어서 항상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다보니 약간은 심심해서 주말에 고구마맛탕을 한번 해보자 해서 고구마맛탕을 만들어봤습니다.옛날 학창시절에 급식으로 나오는 고구마맛탕을 엄청 좋아하곤 했는데, 이후로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또 고구마맛탕은 기름에 튀겨야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어서 꺼리고 있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나오게 되면서 많은 음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저도 기름에 튀기는 것은 청소하기도 귀찮고 번거로워서,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맛탕을 해보았습니다.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준비물 : 고구마, 설탕, 올리고당, 기름, 검은깨(선택)정말 간단하죠?!1. 일단 고구마를 껍질을 벗겨서 한 입 크기로 짜른 ..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온 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봄날씨가 맞나 싶을정도로 오늘은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4월 말인데 이렇게 추운날이 있었나 생각이 드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어제부터 편두통이 심하네요ㅠㅠ 감기는 아닌거 같은데 좀 더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해야겠어요. 오늘의 반찬 리뷰는 정말 쉬운 반찬이죠. 다들 손쉽게 뚝딱 하실반찬이에요. 버섯볶음입니다. 마침 엄마께서 지난주말 표고버섯, 맛타리버섯? 등을 가져오셨어요. 표고버섯은 구워먹으면 되는데 이 버섯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버섯볶음을 하게 되었어요. 재료는 버섯, 양파, 당근, 대파, 다진마늘 - 끝! 정말 간단하죠??? 요리 왕초보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버섯을 씻고 ..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잘 맞이하셨나요? 주말에는 두 얼굴의 주말이였어요. 토요일은 미친듯이 구름도 예쁘고 하늘도 파랗고, 더불어 날씨까지 너무 좋았죠. 그런 반면, 일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구요. 너무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무슨 음식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미역국을 끓여보자! 하고 퇴근하면서 집 앞 마트를 들렀어요. 저는 미역국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집에 미역도 있고 간단히 새로운 국을 끓여보자. 하고 미역국 재료를 샀어요. 처음으로 바지락 미역국을 끓여보는 거라, 바지락 해감부터가 쉽지 않았어요.(사실 해감을 해야하는건 알았지만, 오래걸릴줄은^^;;) 바지락 미역국은 정말 간단합니다(해감 빼구...) 재료는 : 미역, 바지락, 소금, 멸치액젓, 다진마늘..
안녕하세요. 긍정콩이입니다. 행복한 토요일 오전입니다. 며칠 전 마켓컬리에서 신규이벤트에 혹 해, 소비를 또 했더랬죠. 마땅히 살 것들이 없어서, 남편과 둘다 좋아하는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하고 오일파스타 재료를 구매했었어요. 마켓컬리에서 베스트 품목 중 하나였던 냉동쉬림프를 시작으로, 파스타면, 올리브오일을 구매했습니다. 그외 추가로 더필요한 재료들은 어제 집 앞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정도로 부재료들이 꽤나 가격이 나가더라고요. 그래도 음식솜씨도 늘릴 겸, 큰 맘 먹고 샀습니다. 냉동쉬림프, 마늘(중요!!), 허브솔트, 올리브오일, 페퍼론치노, 파슬리, 파마산치즈가루, 파스타면 ! 여기에서 파슬리는 생략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쥬얼 담당이기 때문에. 마늘은 정말 중요해요. 마늘은 ..
안녕하세요 긍정콩이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히 조리해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 육개장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요즘은 봄같은 날씨라 뜨끈한 국물이 겨울만큼 땡기지는 않지만, 국이 없이 밥을 먹게 되면 뭔가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 본인입니다. 며칠 전, 친정에 다녀와 엄마께서 챙겨주신 이 상품을 고이 잘 모셔와 끓여봤습니다. 냉동식품으로, 먹기 전 찬물에 해동을 충분히 한 후 조리만 하면 끝나는 아주 간편한 식품이에요. 배연정 육개장이라고도 불리는 건데, 배연정이 누군지 잘은 모르지만, 반조리식품 특히 국 종류를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요즘 인터넷 쇼핑, 홈쇼핑에 맛을 들이셔서 자주 시켜드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배연정을 검색하면 더백반이라고 해서, 부대찌개, 육개장, 설렁탕, 곰탕, 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