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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Dream mom 2022. 6. 8. 07:40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집무실은 물론 용산공원 부지 관람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장기간 폐쇄적이고 소통이 불가능했던 공간이 국민들이 직접 관람함으로써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방법 관련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2022.04.27 - [이슈] -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방법] 카카오톡, 네이버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방법] 카카오톡,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였던 청와대 관람. 5월 10일 청와대 첫 개방을 앞두고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방법 카카오톡,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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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 용산구 한강대로 38길 38

✅️ 용산역 1번 출구 도보 15분

✅️ 신용산역 1번 출구 도보 5분

✅️ 300만 제곱미터로 여의도보다 큰 도심속 초대형 국가공원

용산공원은 역사적으로 아픔이 남아있는 공간입니다. 몽고군, 왜군 병참기지, 일본군, 미군 군사기지 등으로 사용된 공원으로 가까우면서도 다가갈 수 없는 공원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집무실이 용산공원과 맞닿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는 물론 용산공원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산공원 개방일시

2022년 6월 10일(금) ~ 6월 19일(일) 총 10일간

✅️ 6월 10일(금)

11시, 13시, 15시, 17시

✅️ 6월 11일(토) ~ 6월 18일(토)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 6월 19일(일)

9시, 11시, 13시

용산공원은 총 10일간 시범개방합니다. 각 회당 참여인원은 50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은 개방일 5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신청자 포함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니 단체로는 예약이 어렵겠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예약 바로가기

용산공원 프로그램

용산공원 시범개방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 국민이 열다

: 국민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환영행사

✅️ 국민과 걷다

: 현재의 공원을 보고 미래의 공원을 구상 (해설사와 공원산책, 용산공원 사진전, 용산공원 가로수길)

✅️ 국민과 만나다

: 국민과 편히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대통령실 앞뜰 방문, 의장대 공연, 국민의 바람정원, 전망대)

✅️ 국민이 만들다

: 용산공원에서의 여가와 휴식 공간 (우체통, 전국 씨앗키트, 가족 피크닉)

용산공원 시범개방 프로그램이 국민과 소통을 주제로 군악대 환영행사부터 시작하여 해설을 들으며 공원을 산책할 수 있고, 대통령실 앞뜰 방문, 가족들과 피크닉까지 휴식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용산공원 프로그램 확인하기

용산공원 이용안내

용산공원 방문자는 반드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지가 넓기 때문에 편한 복장과 신발이 좋겠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주의하며 관람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흡연, 음주는 금지입니다.

별도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입금지 물품

① 타인에 해가 될 수 있는 물품 : 총 / 칼 / 휘발성 물질 / 병음료 등
② 공중에 높이 뜨는 물품 : 드론 / 연 / 원반 / 공 등
③ 바퀴가 달린 물품 : 자전거 / 전동휠 / 인라인스케이트 / 킥보드 / RC카 등
④ 타인의 편안한 관람을 방해하는 물품 : 피켓 / 현수막 / 주류 등
⑤ 주변에 소음을 발생시키는 물품 : 호루라기 / 악기 / 앰프 / 확성기 / 스피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