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다들 황금연휴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저는 오랜만에 시댁에 내려가 일손을 도와드렸습니다. 시댁이 멀기에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에, 연휴인 참에 내려다녀왔어요. 제가 떡볶이를 많이 좋아했는데, 어제 밤, 황금 휴일 마지막 날에도 어김없이 떡볶이가 먹고싶어졌어요.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고 배달시키기엔 양도 너무 많기에, 또 지난주 금요일에 엽기떡볶이를 시켜먹었기에.. 참고 편의점에 한번 가보자! 하고 남편과 내려갔습니다.남편은 맥주 한 캔과, 육포 2+1, 후랑크소세지 2개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고, 저는 gs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얼큰어묵떡볶이? 이거와 오늘 리뷰할 추억의 떡볶이 두개를 가지고 고민을 했어요. 사실 제가 조리해주는 떡볶이는 좋아하는데, 비조리되어 있는 떡볶이, ..
맛집/내돈내산
2020. 5. 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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