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주일 뒤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2020년도는 너무나 힘들고 길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ㅜ_ㅜ 남은 2020년이 지나가고, 2021년도가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고 2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요. 저희는 미니멀라이프라, 최대한 줄이고 줄이는 성격이라 크리스마스 트리 이런 것은 꿈도 꾸지 않았어요. 근데 올해는 왠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케아, 코스트코를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봤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크고, 저희와는 맞지 않는 소비라고 판단하여, 구매시 - 1. 가성비 2. 실용성 3.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지 여부 크게 3가지로 생각해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1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인기..
맛집/내돈내산
2020. 12. 18. 18:22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