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콩이입니다. 오늘의 리뷰 대상은 동탄에 있는 엉클사이공 식당입니다. 3월 초 주말쯤 남편과 쌀국수, 볶음밥이 너무 땡겨 배달음식을 찾았더랬죠.코로나 사태로 처음에는 배달음식조차 시켜먹기가 꺼려졌는데, 나가는 것보단 낫고, 집에서 음식해먹기도 솜씨도 부족한지라 배달음식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배달음식은 거의 시켜먹지 않았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자주 시켜먹게 되네요. 순기능인지, 역기능인지는.. 남편과 저는 입맛이 어느정도 비슷해서 데이트 할 때 음식 걱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비록 닭발은 남편이 싫어해서 먹지는 못하지만, 둘 다 술을 거의 먹지를 않으니 그렇게 찾아지지도 않네요. 쌀국수도 저희의 최애 음식 중 하나라, 주말에 시켜먹었었구요, 쌀국수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
맛집
2020. 3. 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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