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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코로나 3년간 착용했던 마스크 의무화를 조정하기로 밝혔습니다. 유행이 지나 지표에 충족하였다고 판단해 실내 마스크 조정 1단계 계획을 표했는데요. 1월 30일부터 시행됩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학교 어린이집 버스 등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실내 마스크 해제

    환자 발생, 위증중, 사망자가 감소하며 중환자 병상 가용 능력이 안정세를 유지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권고하기로 전환하였습니다. 1단계 조정내용인데요. 1월 30일(월) 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단,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일부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하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감염취약시설
    :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 대중교통 수단
    :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 의료기관, 약국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장소 외에 모든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해제가 권고된 것인데요.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마트, 백화점, 은행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1단계 조정이 되더라도 마스크 보호 효과, 착용 필요성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단시간 내에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보도자료 바로가기

    또한, 코로나 의심증상, 접촉한 경우 등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였습니다.


    한편, 확진자 7일 격리 해제도 논의가 되었는데요. 현재 4급 감염병 단계인 코로나 단계에서 2급 감염병으로 조정될 경우 확진자 격리 해제 관련 내용도 재논의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멤버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하더라도 10명 중 6명은 계속 착용하겠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는데요. 저 역시도 어디서는 되고, 어디서는 안되는 불편함이 크기도 하며,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고 감기,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착용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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