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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효능, 가격, 성분, 맛

편하게 마셔서 수액을 맞은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제품이 있다?

 

우리 몸이 특별하게 아프거나, 질병이 있지 않아도 가끔씩 몸이 지치고, 힘들때가 있지요. 이럴 때는 어떤 약보다도 중요한 것이 충분한 휴식이고, 정맥으로 수액을 투여해 기력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수액 가격도 비싸고, 병원을 가기 위해 또 시간을 내야하지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병원 가는 시간이 사치일만큼 이리저리 치이는데요. 

맞는 수액이 아닌, 편하게 마심으로써 수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직 군의관분들이 고민하다가 만든 제품이 바로 "링티" 라고 합니다. 

링티 홈페이지 캡쳐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각 전속 광고모델을 함으로써 더 유명해진 제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먹어보질 못했어요 ㅠ_ㅠ

사람 몸은 수분이 단 2%만 부족해도 변화가 생긴다고 해요. 성인의 하루 물 권장사항은 1.5L 이상이지만, 실제 1L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저 역시도 많이 먹어봤자 1L도 안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물을 챙겨서 1.5L이상 마시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링티 홈페이지 캡쳐

 "링티"는 군의관들께서 탈진한 병사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수분보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개발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 링티 효능 및 성분 

링티의 효능은 쉽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셔서 수분보충을 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해요. 링티 원재료 성분에는 분말결정포도당, 타우린, 구연산삼나트륨, 정제소금, 비타민C 등등이 들어있어요. 이 성분들은 정맥 수액과 비슷한 성분들이라고 해요. 그래서 마시는 수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하지만 의약외품이 아닌 일반식품인 사실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포도당탈수 예방 및 당분 수분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C·타우린기력 회복, 피로 회복, 눈 피로 등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마심으로써 수분보충은 물론 기력도 회복된다고 합니다. 맛도 레몬맛, 복숭아 맛으로 맛있게 수분충전을 할 수 있는 음료라고 하니 맛있는 음료를 마시면서 몸에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겠네요. 

또한 링티는, 나트륨과 포도당의 비율을 맞췄기 때문에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수분이 더 많이 남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해 체육인, 운동선수들이 많이 즐겨찾는 음료인 듯 합니다. 위는 한체대 스포츠분석센터에서 물, 타음료, 링티의 체내 수분 흡수량 연구에 대한 그래프예요. 타음료보다 수분 흡수량이 2배 높았다는 결과가 있어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 링티 가격 및 판매처 

링티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레몬맛, 복숭아맛 관계없이 10박스에 148,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10박스면 100회분으로, 1포당 1,480원의 가격이네요. 레몬맛+복숭아맛을 반반 섞어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여기에 기본 사은품으로 원형 보틀이 함께 주어진다고 해요 :) 10박스가 부담이 되면 1박스도 판매를 하는데, 적게 판매할수록 금액은 살짝 비싸져요. 1박스(10개입)기준 27,000원입니다. 1포에 2,700원이니 10박스에 비교하면 많이 비싼 가격이네요.

링티 홈페이지 캡쳐

 

링티 판매처는 꽤 다양해요. 링티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네이버 쇼핑, 소셜쇼핑몰에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고 약국, 전국 올리브영 등에도 입점을 했다고 해요. 올리브영은 젊은 연령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종합 화장품, 식품 등 스토어인데, 아마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삼기 위해 입점을 한 것 같아요! 

효능은 위와 같이 잘 나와있지만, 정말 그만큼의 효능을 발휘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긴 하네요. 하지만 땀을 많이 배출하는 운동선수, 체육인들이 자주 즐겨먹는 음료라고 하니, 좋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구매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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