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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3번째 열애설이 이후 진짜 열애. 연인이 되었다.

2021년도 1호 연인으로 디스패치가 공개한 탑스타는 1982년 동갑내기 손예진과 현빈이였습니다.


이 두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첫번째 열애설이 돌았습니다. 소문의 근거는 다정해 보인다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아니였다고 해요.

두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두사람 호흡이 너무 잘맞았다. 현장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오해를 한 것 같다.” 라면 “당시는 절대 아니였다” 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9년 미국 LA에서 2번째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두사람이 장보는 사진이 첨부가 되었습니다.

이때도 열애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끝내고 미국으로 각각 다른일정으로 휴가를 떠났고, 서로 LA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뭉쳤다” 라며 우연히 일정이 겹친 것이라고 해명했지요.

그러다 2020년 1월, 3번째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벌써 3번째 열애설인데요. 한 연예부 기자의 열애설이였습니다. 이 연예부 기자는 뇌피셜이 아님을 강조했고 “드라마를 끝내고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야기를 실제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라고 하였지요. 근데 이때도 아니였다고 해요.
이 측근은 “신라호텔 결혼설 등 각종 루머가 파다한 시기였다” 며 일축했지요.

2018년도부터, 2019년, 2020년 3번의 열애설은 두사람의 관계가 매우 친했던것이 전부였고, 3번 모두 부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월 새해. 손예진과 현빈 두사람은 이제 열애설이 아닌,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2021년 1호 탑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연빈의 지인을 이용해 확인한 내용으로는 두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인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째 열애중인 내용입니다.


현빈의 지인은 ‘디스패치’ 에 “드라마(사랑의 불시착)가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운 감정이 생긴 것 같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 보도내용에 따르면 두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가끔 모이며 사석에서 더욱 잘 통한다고 느꼈는데 두사람의 공통된 취미인 ‘골프’도 연애를 하는데 한 몫했다고 합니다. 현빈이 골프 연습장에서 손예진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고, 틈만 나면 두사람은 강원도 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둘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며 디스패치에 전했다고 합니다.

올해 이런 보도가 나가자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하였고,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두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 며 밝혔습니다.

3번의 열애설이 돌았던 것 만큼,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역 대사였던 “우연 아니고 운명이랬지” 와 같이
두사람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손예진이 열애를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인스타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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