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제보다는 비가 덜 오는것 같은데, 비오는 날은 김치전이 땡기지요. 어제 퇴근하면서 부침가루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갔어요. 결혼한 지 1년 반 되어가는데, 아직 기본반찬도 잘 못만드는 사람이라.. 사먹을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다. 비오는날이라 그랬는지, 마트에서 부침가루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1kg 2천원에 사들고 왔어요!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부침가루, 얼음물, 김치, 설탕, 참치캔 ! 끝 ! 우선 김치를 먹을만큼 잘게 썰어줘요. 도마에 대고 짜르면 좋으나, 설거지 많아지고. 어차피 섞을꺼 볼에다가 놓고 잘랐습니다. 저는 김치전에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씹는맛이 나는게 좋은사람이라 듬뿍넣었어요.그다..
맛집/내가 해먹는 밥상
2020. 6. 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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