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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콩입니다.

연예인 돈스파이크가 한창 티비에 나와서 스테이크를 뜯어 먹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집도 차리고, 이제는 홈쇼핑까지 진출을 했더라고요!

당연히 제가 시킨것은 아니고, 엄마가 또 홈쇼핑에서 지르셨나봐요. 저번에 친정을 방문하니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시더라고요. (엄마 최고♥) 역시 엄마라는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겉 박스는 이렇게 되어잇구요. 척아이롤 소고기 99% 함유인 200g 짜리 스테이크가 들어있어요. 냉동식품이에요.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게 양념이 되어 있었나봐요. 소고기는 미국산 척아이롤이에요. 

조리방법은 우선 해동 후에 조리를 하면 아주 간편한 방법이에요. 

유통기한은 냉동식품이다 보니, 거의 1년정도는 거뜬하더라고요. 냉동식품의 장점이죠.

고기를 꺼내면 비닐에 담겨 있는데 담겨있는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 해동 후 핏물을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준 뒤 조리를 시작합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를 올렸어요. 200g 꽤나 크고, 색, 마블링도 홈쇼핑 상품 치고는 꽤 그럴싸 하죠?

어느정도 구운 뒤, 큐브 형으로 잘라줍니다. 구울 때 허브솔트도 함께 첨가해서 조리하면 간이 잘 베서 좋아요!!스테이크는 썰어 먹는게 제맛이지만, 아직 저희집에 나이프가 없는 관계, 귀찮은 관계로 미리 다 잘라서 잘 익혀줘요. 

마늘,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먹으면 맛있어서 같이 준비했어요.

이날은 또 표고버섯도 엄마가 챙겨주셔서 같이 구워먹었어요. 어릴 때는 표고버섯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커서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던 버섯인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고기만큼이나 맛있었어요^^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호주산, 미국산 고기들과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위마다 힘줄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어 힘줄이 있는 부분은 약간 질기더라고요. 그 부분은 뭐 어쩔수 없으니.. 

고기는 뭔들 맛있잖아요? ㅎ_ㅎ 

제가 홈쇼핑을 하지 않아서 구매의사는 없지만, 만약 홈쇼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끔씩은 찾아서 주문해 먹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지만, 현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20팩에 1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네요.

한 팩에 1만원도 안하는거면 저렴한 것 같아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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